AWS SES - 도메인 계정 만들기
이전 포스트 Ghost 메일 보내기 - AWS SES 설정AWS SES - SNS 알림 연결 에서
현재 적자 상태인 스토어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어디선가 돈을 수급해와야 한다.
이렇게 적자만 내는 스토어, 얼른 그만두는 것이 이익이다 싶으면서도 이왕 시작한 일, 좀 더 그럴싸하게 만들어보고 싶은 욕망도 스믈스물 피어오른다.
제대로 하지도 못하는게 욕심만 많다.
능력이 안되는데, 욕망만 가득한 것. 이것이 삶을 지옥으로 만드는 것임을 알지만 알면서도 없앨 수가 없다.
어디서 돈을 만들 수 있을까.
애초 계획은 스토어가 안정되면 나도 더 나이가 들기 전에 아이를 갖고, 아이를 돌보면서 내 일을 하고 싶었는데.. 세상 물정 모르는 순진한 계획이었나.
낼 모레 마흔인 나이에 여전히 이런 고민을 하고 있어야 한다는게 슬프다.
과거 네이버 블로그에 기록했던 글을 이곳으로 옮겨 작성일이 안맞습니다.
2021년 3월 17일의 기록입니다.
* Featured Photo by Alexander Mils on Unsplash